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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sungi's Life

Hipsungi(힙숭이)

Afro Perm Beauty Salon's creator

아프로펌뷰티살롱의 크리에이터

 

그는 원숭이의 얼굴과 사람의 몸을 가졌다.
현실세계에선 인간들에게 배운 고만고만한 지식으로
광고카피를 쓰고 광고와 컨텐츠를 만드는 일을 했다.
광고회사의 대표라고 불리는 인간들에게 고용되어
그들 대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광고를 만들었고
아무래도 광고라는 것이

크리에이티브한 일이다 보니
처음엔 자신의 창작욕구를 발현할 수 있어
박봉에도 꽤나 열심히 그 일에 몰두하며 살았다.
하지만 그것들은 사실 자신의 것이 아니였다.
모두 돈을 준 그들의 것이지 
자신의 것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 사실을 깨닫게 된 순간 
그는 꽤 오랫동안 몸살과 허탈감을 느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천생이 크리에이터였다.
좀 많이 늦었지만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를 펼치는
크리에이터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하지만 그 삶은 온전히 

그들의 돈으로부터 독립했을 때
가능한 일이기에 철저하게 숨길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은 새로운 이름과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계였다.
이 세계에서만큼은 온전히 크리에이터로 살겠다.
마음을 먹었고 조금씩 실행에 옮기고 있다.

 

힙숭이는 우연한 기회에 NFT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새로운 삶은 좀 더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이 세계에서 시작한 그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아프로펌뷰티살롱]이다.

인간들의 내면 속에 가득한 무언가를 끌어내

아크로펌으로 스타일링하는 곳

그곳에서 그는 아크로펌크리에이터가 되기로 했다.

 

사람들이 [아프로펌뷰티살롱]에서

지금 자신의 내면에 가득한 것을 드러내고

스타일링함으로써 누구나 좀 더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기를 바라는 프로젝트다

이 외에도 그는 현실과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그려볼 생각이다.

 

 

NFT세상에 첫진입했을 때의 힙숭이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이다

 

NFT세계에 푹빠진 모습 (절대 야동 보는 거 아님)

 

메타버스에서 NFT로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힙숭이

 

현실과 NFT의 경계가 모호해질 때

그는 좀 더 인간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정하는 힙숭이

아프로펌뷰티살롱라는 이름은 이때 정해졌다

 

힙숭이가 아프로펌뷰티살롱을 드디어 오픈

 

메타버스에서 만난 아티스트에게 아프로펌을 스타일링하고

 첫 NFT 민팅했을 때 기분 좋아진 모습